안녕하세요, 오늘도 잠이 안와서 저희집 강쥐 케로 포스팅을 해봅니다.
집에서 이십분거리에 강아지 해변 (강아지를 오프리쉬 할수 있는 공용비치)가 있어서 자주 가는데요, 이날은 특히 안개가 자욱하게 껴서 뭔가 사일런트 힐 같고 좋았습니다.

: 뭔가 귀찮은데 끌려나온 저 표정… 개춘기인가요…

: 케로는 물에 발만 담구는걸 좋아합니다

: 하지만 갑자기 파도가 밀려와서 계획대로 되지 않은 케로 ㅋㅋ

: 다시 파도가 사라져, 물이 자박자박 밟히는게 맘에 든 케로

: 저 신난 발걸음 ㅋㅋ

: 친구를 만났습니다

: 친구들과 뛰어노는 케로 (케로는 재밌어 보였지만, 사실 저 뒤에 두 친구끼리 계속 싸웠습니다 ㅎㅎㅎ…. 형제인것 같은데 사이좋게 지내거라…)
마지막으로 장남감 갖고놀다 찍힌, 웃긴 케로 사진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바다강아지 케로였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구망수잘 구잘수망
2
생각하는 나무
신이난 83년생들
이사람 왜 팔뚝이 코만해요?
1
비가 오면 어김 없이 내 알고리즘에 뜨는 영상
케인인님 오시니까 채팅창 돈통화됐네 ㅋㅋㅋㅋ
2
ARTMS(아르테미스) 하슬 인스타그램 2024.10.06
산책하다가 동물병원을 발견한 댕댕이
2
코트키
1
단다단 1화 봤음
1
먹잇감을 찾은 입
1
재균아 너가 웬일이니
공민지-기깔나
지지지누&미미미누 합방 온
경장육사 만들기
9
일본 치바에 있는 투명 자 모양 타워
1
어떤일을 마음먹고 3일을 넘기지 못함을 뜻하는 사자성어
1
'그럴 수 있지..'
2
10/6일 초대석은 2시 30분 시작됩니다.
36
귀곡팔황 14시간 다 본 내가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