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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봤는데 감히 여태 본 올해 한국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봄
전통적인 한국의 가부장제 문화를 비틀어보기
오정민 감독 데뷔작이라던데 작년 <잠> 유재선 감독과 더불어 기대해볼만한 감독인 듯
댓글
야근은야끄잉
24.10.02
단동진도 강추 했던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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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보셨을테지만.. 침착맨하고 통천 어릴때
뱅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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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배려가 부족하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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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온
저 연차까지 썼단 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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