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이탈리아 드라마입니다.
영어나 한국어가 아닌 언어의 드라마를 보는건 처음이었는데, 낯선 언어가 꽤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중반부 한창 보고 있습니다.
이거 재밌습니다.
한 남자가 기억을 잃은 채 정신병원에 도착해, 일주일 갇혀있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무거울 것 같지만, 또 그리 무겁지는 않아요.
제 기준, 진지함을 한 스푼 넣은 힐링 드라마라 생각합니다.
인물 하나 하나가 입체적이라 보는 맛이 있습니다.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랑 다른 듯 하면서도 비슷한 결.
추천합니다.
7부작이라 부담도 없어요. (일주일이라 일월화수목금토 7부작)
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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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타이브레이커는 SSG가 만들어준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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