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맴

인문학 마스터 클래스 라는 주제로
명사를 초청하고 연주 + 강연으로 이루어지는 포맷의 강연 이였습니다
Q&A 시간에 올해의 추천 영화를 이야기 해주셨는데
대여섯 작품정도 이야기 하셨지만
‘존 오브 인터레스트’
‘장손’
를 추천하신게 기억이 남네요.
가장 놀라운것은
영화를 보여주고 연기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방식 으로 5작품 보여주셨는데
마치는 시간이 가까워 지자 10분 더 연장하시고
아쉬운 마음에 원래 소개 할려고 했던 작품들 리스트 보여 주었는데
아직 4~5 작품 더 남았더라고요.
객석에서 아쉬움과 탄성이 공존하는 순간 이였습니다.
한 강연을 위해서 주어진 시간 보다 x2의 콘텐츠를 준비하시는 평론가 님을 보고
‘아 내가 이래서 이 분을 좋아하지’ 했습니다.
영화민수님 언제나 건강하세유~
댓글
천둥고양이
24.10.01
장손 보고싶었는데 못봐서 아쉽네요 현재 시점 기준 서울에만 상영관이 딱 3군데 있는...
전체게시글 전체글
손들고 심사하는 백종원
1
2024.10.02 915회 꼬맨틀 - 단어 유사도 추측 게임
4
조커 : 폴리아되 감상평 - 스포O
18
새로운 '아기가 타고 있어요' 스티커.jpg
카누 광고 아님.jpg
3
뉴진스 민지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시구
7
10월 3일 개천절 두들
1
회사 첫 출근한 동생의 카톡
7
침하하야 아프지마라~
3
🎬<전,란> 공식 예고편 (10/11 넷플릭스 공개)
2
나무위키 이방원 알아보기 해주세요
1
241002 장원영 인스타 🖤
[1~4화 약스포] 일본에서 방영하는 흑백요리사
자 도합 16수 케인인인님, 미미미누님 모시겠습니다~
5
CGV 놈들에게 낚였네ㅋㅋㅋㅋ
7
(*정답드래그*) 2024.10.02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트랜스포머 원' 감상기
3
Linkin Park - Iridescent
TRPG 진짜 재밌게 틀어놓고 하기 좋은데 해주세요
1
Linkin Park - Waiting for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