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처녀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 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개머시써
착맨님 애기때 머리 파마인가요 자연 곱슬인가요
2
훈훈한 옛날옛적 전투공병 전래동화
감자에 싹이 나서
2
곽튜브 나온 영상중에
2
고구마 맛탕
3
자연산 차돌짬뽕
5
역성혁명 성공한 유비빔 씨
10
그럭저럭 흘러가는 우리네 인생같은 노래
마라톤 대회의 심상치않은 참가단체
9
지지지누의 11수 연대기
(원피스) 악마의 열매로 세계정복 가능한가에 대한 토론
18
1986. 아기 통천과 침착맨
47
갑자기 생각난 2수자 개열받는 점
3
패티메이드 PATTYMADE - I know, Pipe dream
<N년전, 오늘> 침&풍 알보칠 바르기, 궤도 '연애의 과학' 특강 (with 김풍) 22.09.30 / 펄 아이폰XS 침수 19.09.30 - 9월 재정비 기념
영등포에서 먹은 떡꼬치
2
없는게 없는 침착맨
수능특집 케인인님 출연 대비 11수의 역사
5
던전(즈) 앤 드래곤(즈) 도적들의 명예 후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