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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왔습니다. 이게 바로 트랜스포머다으아악!!! 마이클 베이의 트랜스포머 1편은 엄청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돌이켜보니 영화 자체의 재미 보다는 매력적인 주조연(누님…), 그 시절에는 보기 어려웠던 화려한 CG에 열광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영화가 실사 영화 시리즈 다 씹어먹을 정도로 재미있다고 느꼈어요. 전형적인 왕도물의 전개를 따라가는, 흔한 클리셰의 범벅, 분명 아는 맛인데 그게 너무 맛있어서 눈물이 나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모든 면에서 완성도 높은 영화였습니다. 앞으로 트랜스포머 안 본 친구들에게는 무조건 이 작품을 제일 먼저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습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저엉말 적극 추천합니다.
세 줄 요약
역대 최고의 트랜스포머 시리즈
범블비의 재발견
후속작 빨리… 제에발…
댓글
빗소리좋아요
24.09.29
와 글에서 흥분이 느껴지네요 ㅋㅋ
우건박
24.09.29
간만에 만난 수작이네요 🔥
범고래는원래하얗다
24.09.30
명배우들 캐스팅 돼서 신기해서 꼭 봐야지 했었는데 너무 재밌게 봫음
우건박
24.10.01
사전 정보 없이 갔는데 목소리 듣고 너무 반가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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