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가끔 제가 미대를 나왔다면 더 깊고 의미있는 그림들을 그릴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학벌에 대한 열등감도 있고, 같이 그림 그렸던 누나들 동생들 다 대학졸업하고 의뢰도 받고, 개인전도 하는거 보고 부러웠어요
대학떨어진지 거의 10년이 다 된거같은데 아직도 마음속 어딘가에서는 원망을 하는 기분이에요
아직 새벽도 아닌데 센치해졌네요 미안합니다 예
오늘하루 잘 마무리 하지거 행복한 주말 되시길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4.09.27
좋은데요
콩진호는영어로been진호
24.09.27
감사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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