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슈가 터졌을 때부터 현안질의까지 홍명보를 만나러 간 이임생은 독대했다고 했었죠.
근데 또 얼탱이 없는 기사가 터집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926151200007?input=1195m
무려 축협의 부회장이라는 사람이 외국 나가서 해외감독 면접 보고 온 기술이사를 바로 그 날 밤 데리고 당일 울산 경기 끝내고 집에 있던 홍명보를 찾아갔네요.
그리고 찾아가서는 ‘나는 스마트폰으로 인터넷만 봤다, 내용은 잘 모른다.’

근데 녹취록에서는 ‘한국 축구 살릴 사람 당신 밖에 없다’
어이가 없죠.
차라리 감출거면 확실히 감춰서 들키지라도 말던가.
협회 수준 진짜 참담합니다.
뭐가 자꾸 밝혀질수록 달수형의 일갈이 더욱더 공감이 가네요.
축협에 실망하고 속상해서 소식 더이상 듣고 싶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저는 끝까지 지켜보고 저항하는 사람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댓글
kkjjhh
24.09.27
이번일을 계기로 협회가 싹 바뀌면 좋겠습니다
미노이노미
24.09.27
와 진짜 박문성 위원 말처럼 살아온 환경이 달라서 그런가 정부를 상대로도 구라를 까네 ㅋㅋㅋㅋ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24.09.27
ㄹㅇ말이 어처구니가 없음ㅋㅋㅋ
말을아껴하자
24.09.27
언론은 통제가 되지만 sns는 통제가 되지 않는다는 식으로 말하는게
어이가 없다기보단
좀 무서웠음
절대햄탈해
24.09.27
허삼수는 꿀빨았는데 난 왜 안됨?
침통한침통령
24.09.28
20억짜리 봉사는 다르구만ㅋㅋ
기안산834
24.09.28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진짜 ㅋㅋㅋ 금방 들통날꺼를 저러고 있네 ㅋㅋㅋ. 그러고는 마지막에 소신 발언 하라니까 잔디 어쩌구 저쩌구 ㅋㅋㅋ 지네가 관리 못해놓고 왜 국회의원한테 징징함? 진짜 임생 개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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