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또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나는 가끔씩
이를테면 계절 같은 것에 취해
나를 속이며 순간의 진심 같은 말로
사랑한다고 널 사랑한다고
나는 너를
또 어떤 날에는
누구라도 상관없으니
나를 좀 안아 줬으면
다 사라져 버릴 말이라도
사랑한다고 날 사랑한다고
서로 다른 마음은
어디로든 다시 흘러갈 테니
마음은 말처럼 늘
쉽지 않았던 시절
일종의 고백 · 이영훈
내가 부른 그림 2
℗ Magic Strawberry Sound, under license to POCLANOS
Released on: 2015-02-05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추천] 호카조노 마사야 - 견신
[추천] 딘 패리소 - 갤럭시 퀘스트
침착요리사 해줘요.
여러가지
16
침착맨 팬아트 256일 차
6
침튜브 고수님들께 질문드립니다.
1
머리가슴배 침착맨
24
에스파 내년에 아메리카 유럽 투어하네요
4
티니핑 이름 맞추기 게임 해줘요 난이도 핵상 40개
1
신구 님이 점 보러 가기 전에 하는 말은?
1
시조 시져시져~
2
생일 기념 클래식 권은비
3
메기솔 3 리메이크 새 트레일러 및 캐릭터 공개했네요
3
통천님 나온 영상 중에
2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40926) - 잇코노미
13
뉴진스 민지 마리끌레르 샤넬 뷰티 스캔
4
💪9/26 오운완!
3
성심당 대전역점 신메뉴
6
너구리를 외국에서는 RTA라고 부른데
8
자극적인 유튜브 알고리즘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