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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있어서 도쿄로 이동
입실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시험장에 가는 도중 지하철역 스가모역에서 하차 후
포피 라는 깃사텐에 들렀습니다.
1968년 개업 한 전통있는 카페
저는 모닝세트 A세트로 주문
가격은 550엔이며
구성으로는
요거트, 샐러드, 타마고샌드(하프사이즈), 버터토스트, 잼, 음료
(음료는 메뉴의 420엔 음료 중에서 택 1)
너무 혜자죠?
지하1층에 위치한 이 가게는
조명 덕분인가 약간 어두컴컴해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모닝세트 먹고 시험은 거하게 말아먹었습니다.
다음에 잘 하면 돼요.
포피
스가모역 A1번 출구 나와서 파출소 방향으로 길을 건너면 바로 보입니다.
흡연이 가능한 곳이라 담배 냄새에 민감하신 분은
방문을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댓글
마들선인장
24.09.22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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