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서도 오줌을 쌌는지 안쌌는지로 법정 컨셉으로 시시비비를 가린 콘텐츠가 있었죠.
서로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고 증인과 당시의 간접 증거들이 있는 상황에서 검사 출신 변호사님과 함께 이 사건(?)을 모의 법정 형식으로 풀어보는거 재미있을꺼 같네요
가볍게하면 옥냥이, 침착맨, 변호사 3분이서 이야기해도 될꺼 같고 조금 힘준다면 판사(매직박님이나 철면수심)or 국민참여재판처럼 다른 배도라지 멤버들을 배심원으로 앉혀놓고 각각의 변호인을 대동하여 이야기하는 컨텐츠라면 간단하게 법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증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 수 있는 컨텐츠가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침착맨님이 절대 쉬지 않는 재정비 시간에 충분히 준비가 가능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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