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측 주장 : 내가 욕조에서 샤워를 하고 있는데 옥냥이가 본인의 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들어와서 나의 몸을 탐하고 몰래 훔쳐봤다.
+ 추가증언) 가까이 오지말라고 분명히 의사표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방으로 들어와서 목욕을 훔쳐봤다
+ 분명히 옷을 벗는 시간동안 그 자리를 피할 시간이 충분했음엗오 불구하고 그 자리를 벗어나지 않고 계속 지켜봤다
옥냥이측 주장 : 욕실이 아닌 침대가 있는 방에 욕조가 있는 구조였고 방에 사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침착맨이 옷을 벗더니 샤워를 시작했다.
분명히 눈이 마주쳤으나, 살짝 부끄러워하더니 이내 옷을 전부 벗고 샤워를 했다. 그때 난 “조각상”이 생각났다
+ 사람들이 그렇게 있는데 옷을 벗어서 보여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 미국스럽게 논다고 생각했으니 부끄러워하지 않으셔도 된다
뒤늦게 들어온 풍월량 침착맨에게 그렇게 보여줄게 많으면 나도 보여달라. 평가해주겠다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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