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배꼽이 터져버린 마들렌을 만든 후…
본가에서 집으로 복귀하고 복수전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치만 이번에는 대량으로 생산했다가는 처리를 못 할 것 같아서
코파일럿에게 딱 6개 정도 분량만 나올 마들렌 레시피를 요청했습니다.

욧시!

이번엔 말차가루를 넣어서 말차 마들렌에 도전했어요.
그래서 초록초록

역시 ai다…
정확하게 6개 분량이 나왔습니다… 소름
그리고 결과는…!


뒷모습도 자신있게 보여줄 수 있게 배꼽이 뽕냥 나온 말차 마들렌이 완성됐습니다!
역시 저번엔 베이킹 소다양이 너무 많았나봐요.

맛은 딱 제가 노렸던 겉바속촉 그대로 나오네요!
그리고 말차의 쌉쌀한 특유의 향도 은은하게 나구요
야미~
저번 글에 어떤분이 써주신 댓글처럼 극복 도파민 짱짱하네여!
휴일 끝나고 유자, 오렌지 제스트가 도착하면 다시 만들어보겠습니다.
댓글
Christina
24.09.19
와 오렌지 제스트써도 맛있겠어요

NaNuq
24.09.19
넘나 맛있어요!
딱지코모리
24.09.20
와 귀엽게 잘 됐네요 ㅋㅋㅋㅋ
뽕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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