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연휴 재정비 잘 하고 계신가요?
오늘 할머니댁에서 송편을 만들었습니다
매년 깨와 녹두로 송편을 빚었는데 올해는 깨로만 했어요
만드는데 반죽이 좀 질어서 얇은 부분이 자꾸 찢어지는 게 아니겠어요?
검은깨로 데코한 송편들을 만들다가 엄마아들이 결국 일체형 송편을 만들어버렸어요

오레오 송편

그런데 여기 다시 홈을 파서 소를 또 넣었어요
어머니께서 직접 넣어주시는 장면입니다


깨루송편에 깨를 넣은 송편을 드셔보시겠습니까?

찌니까 색이 더 짙어져서 더 그럴듯해 보여서
괜히 킹받는게 아니겠어요?~


오늘 생산된 송편과 전까지 슬쩍 자랑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모두 맛있는거 마니마니 드세요 ✌︎('ω')✌︎
댓글
부자애옹이
24.09.16
추석 잘 보내세요~
엔씨에이스페디
24.09.16
으아 송편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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