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MDB, 유튜브
잿빛의 이름 없는 이 도시는 "구역"이라는 곳으로 철조망으로 둘러싸여 군인들이 지키고 있는 외계의 공간이라 알려져 있다.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토커"라는 이름의 한 사내가 칠흑 같은 어둠 속을 걸어 나온다.
그는 구역 안으로 사람들을 안내할 수 있는 정신적인 재능을 부여받은 소수의 무리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이 일은 너무나도 위험천만한 일이기 때문에 정부에 걸릴 경우엔 감옥행도 불사해야 하는 일이다.
사람들이 이 구역 안의 공간으로 들어가고자 하는 이유는 이곳에 가는 오직 한 사람만 자신의 비밀스러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설이 있기 때문이다.
그 날밤, 스토커는 두 사람을 안내해 구역 안으로 들어간다.
한 사람은 유명한 작가로 이제는 영감이 소멸돼 자신의 천재성에 대해 회의를 갖기 시작하는 사람이고, 또 다른 한 사람은 조용한 과학자로 여행보다는 배낭에 더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다.
버려진 공간 "구역"에서 그 공간을 향하는 길은 정해져 있지 않다.
그들이 점점 공간에 가까이 다가갈수록 규칙은 변하고 스토커는 커다란 위험에 직면하는데...
댓글
김형민수
24.09.22
넘 어려워잉
취급주의민트초코절임
24.09.22
맞습니다
저도 처음 볼 때는 분위기는 참 맘에 드는데 대체 뭐 하는 영화냐 싶었는데 영화 많이 보고 난 뒤에 다시 보니 알아서 소화하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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