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다시보게되는게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엄마보면 느껴지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이 강다니엘 난제에 대한 나무위키에도 없는 제 해석본입니다. 읽고 비판해주세요.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가
=내가 아는사람이 있는데 그 이모가 우리 이모임. 이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음.
다시보게되는게
= “너 평소에 헐렁하게 입다가 오늘 이쁘게 입고오니까 다시보게된다!‘ 약간 이런의미로 쓰였다고 치면, 원래 이모를 강다니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안닮았다고 다시보게됐다라는 의미
다시 그때처럼 안닮게
=내가 이모가 강다니엘을 안닮았다고 다시보게 된 과거의 경험처럼
엄마보면 느껴는걸수도 있는거임? 엄마도?
= 엄마도 이모를 보고 그 경험을 나랑 똑같이 할 수 있냐고 물어보는 것
정리하면 우리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우리 집안에선 유명한데, 내가 갑자기 그 이모가 강다니엘을 닮지 않았다고 느꼈는데, 그 이후에 엄마도 똑같이 이모가 강다니엘과 닮지 않았다고 느낄 수 있냐고 질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시 쉽게 바꿔보면, B를 닮았다고 유명한 사람 A가 있는데 (=A가 B를 닮은건 누구도 부정안하는 당연할 정도의 사실) 내가 갑자기 A가 B를 안닮았다고 느끼게되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에 내 친구도 A가 B를 안닮았다고 느끼게되었습니다. 이게 가능한건지 글쓴이는 물어보는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손종수사생팬
24.09.14
숟가락만 얹는 견해 올려봅니다.
글 처음의 ”나 아는사람“ 은 삭제 되거나 “나의“ 로 치환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작성자의 가족관계가 아닌 지인이 겪은 일에대한 언급이라고 정의하면 생략할수가 없다고 판단이 됩니다.
결국 글쓴이의 혈연관계인 이모,친모가 아니였음을 추측해봅니다
ddr
24.09.14
오 맞는것같습니다. 그러면 “나 아는사람 강다니엘 닮은 이모“를 한사람으로 보고 이 분이 나와 엄마를 모두 알고지내던 사람이었다고 가정한다면 어떨까요? 그럼 뭔가 해결이 되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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