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의를 감지할 수 있는 시스템 '미즈하노메'를 사용하여 경찰을 도와 범죄 해결을 돕는 조직, '이도'.
그리고 '미즈하노메'의 파일럿으로 범인의 심층심리 '살의의 세계(이드)'에 들어가 사건을 추리하는 명탐정 사카이도.
빈발하는 흉악한 수수께끼의 사건과 그 곳에 모습을 드러냈다 숨겼다를 반복하는 연쇄살인마 메이커 '존 워커'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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