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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키런 킹덤 열심유저 한국인입니다.
저는 오픈 이래로 출석도 한 번 빠진 적 없는 유저인디요?
웬걸? 방장 모양 한정 의상을 주는 이벤트를 하더래요?
둘 다 좋아하는 열심유저로써 응모 안 할 수 없었더랬죠
다행스럽게도 당첨되어서 제 손에 웅취맛 쿠키가 무사히 들어왔습니다
당첨되었으면 자랑하고 다니는 것이 인지상정
저는 웅취맛 쿠키 수령 이후 마이쿠키로 다른 코디를 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이전에 존재했던 마이쿠키 사용 컨텐츠도 당연히 웅취맛 쿠키를 데리고 다녔고요
당당히 1위를 차지하여 유저들에게 보여주는 등... 웅취맛 쿠키를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가끔은 몇몇 분들이 가까이 오셔서 하트 이모티콘 같은 걸 보내주시기도 하여 재미있었습니다
이건 어제 오픈한, 오랜만에 나온 마이쿠키 사용 컨텐츠인데요?
당연히 웅취맛 쿠키를 데리고 상위 1%에 들어갔습니다
(근데 밀릴 것 같아요 사람들 캐잘함)
웅취맛 쿠키가 없었더라면 마이쿠키 컨텐츠가 이렇게 재미있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하는 거+좋아하는 거의 시너지가 제 생각보다 훨씬 크더래요
방장이 없는 지금... 웅취맛 쿠키와 함께하며 버티는 중입니다
앞으로 있을 마이쿠키 컨텐츠에도 열심히 웅취맛 쿠키 데리고 다니겠습니다
방장님아 쿠킹덤아 침하하야 고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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