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ㅇ
안녕하세요 예비 고3입니닫
저는 방구를 많이 생산하는 편인데요
작년부터 방구 몰래뀌기를 독학해서 안이든 밖이든 막 뀌고 다녔었습니다
근데 가끔시 실패해서 뿌룩ㄱ! 소리가 나면 좀 창피합니다.. 밖은 상관없는데 자습중이나 독서실에서는 좀 크게나서… 애들이 다 들은건아닌가… 들었겠죠…
혹시 방구몰래뀌기전문가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ㅛㅛ

댓글
OOO는유명한OOO임
24.09.09
방귀를 안뀌는걸 고민해보는게 어떨까요?
먹방의황제는이병건이요
24.09.09
뚜루뚝뚝딱! 탭댄스를 추면서 그 박자에 맞춰서 뀌는건 어떨까요?
침착한이야기
24.09.09
빵애애요! 라고 외치며 터뜨려보세요
간하하
24.09.09
닉값;;;
원펀데이잖슴
24.09.09
고3부터는 방구를 크게 뀌는게 덕목이니 크게 뀌시기 바랍니다
옾카페의망령
24.09.09
일단은 방구를 뀌면 왜 부끄러운 기분이 드는지부터 알고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방구를 똥과 연관지어서 더럽다고 생각하는데, 사람들이 방구 자체를 욕한다기 보다는
뀌는 행동을 비판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매너있는 사람들 사이에서 광대가 출연한 것처럼요.
그래서 사람들이 방귀뀐 사람을 보면은 피식ㅡ 하고 웃습니다. 갑작스런 광대의 출현이니깐요.
결국 우린 방귀를 뀌기전에 먼저 광대가 되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드리게 되고
광대는 사람들을 웃기는 게 목적이기에 이상할 게 없어집니다.
자고로 나무를 숨길려면 숲에 숨기라고 했습니다.
광대가 되어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파하면 방구는 신경도 쓰지 않게 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즐방구 되세요~ 아 뱀. 아래사진은 방밍아웃 하신 분들의 사진입니다.
대대머리
24.09.10
방구란 결국 바람이 양쪽 엉덩이 싸대기 때리면서 소음이 발생하는것이기 때문에
협곡을 넓혀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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