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실만 한 분들은 다 아실, 붉고 매운 고추들(이하 RHCP)의 명곡입니다.
기본적으로 RHCP의 모든 노래는 베이스가 쩔지만 개인적으로 이 곡은 특히 더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존 프루시안테 시절 대표곡이 일렉기타 국가라고 불리는 "Can't stop"(파리 올림픽 폐회식 그 곡)이 있었다면 조쉬 클링호퍼 시절에는 이 곡이 있다고 감히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모두 슈퍼두퍼 우쿠렐레(4현)의 매력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어요.. 뮤비도 머싯답니다..
댓글
빠르모트
24.09.09
제 처음 슬랩 연습곡.. 이곡 조쉬 기타도 진짜 좋은데 존 들어오고 안해줘서 슬픔

스트록스아저씨
24.09.09
맞아요 조쉬 시절에도 좋은 곡 많은데

10시간애청자
24.09.11
korn도 베이스 개쩜
딱지코모리
24.09.11
이야 얹히는 목소리도 좋네요
아침부터 둠칫둠칫
괴정동미운둥이
24.09.11
조쉬 클링호퍼 시절 두 장의 앨범 중 싱글컷한 곡들은 다 좋았쯉니다. 개인적으로는 그 중 'I'm with you' 앨범 더 선호합니다요. 'Monarchy of Roses' , 'Look Around' , 'Brendan's Death Song' 젤 좋아합니다.
라이브 퍼포먼스에서도 존이 퍼즈나 오버드라이브, 디스토션 이펙터를 사운드 전면에 앞세우고 블루지한 릭과 솔로잉을 즐기는데 반해 조쉬는 공간계 이펙터를 잔뜩 먹이고 펑키하고 모던한 솔로잉을 많이 했읍쥬잉.
절~대 안 해주던 'Dosed' 라이브를 아이언스랑 같이 해줬던 조쉬에게 매우 고맙고, 펄잼 투어 세션 도중 교통사고 나서 재판 얘기 있었는데 모쪼록 해결되길 바랍니다요.
스트록스아저씨
24.09.11
맞습니다 저도 조쉬 시절 곡들도 좋더라고요 조쉬 자체도 호감이고 ㅎㅎ
잡덕맨
24.09.11
캔ㅌ스탑리딕뚜드더신띡
수석노예
24.09.11
렏핱칠리뻬빠 만세
스트록스아저씨
24.09.11
호옹이 무슨일이여 조회수가 갑자기 늘었네
프리드리히니체
24.09.11
명곡이잖아요
개시끄러운약자
24.09.11
전 컴온걸 초반부가 너무 좋아서 자주들어요
또잉또잉또
24.09.11
ㅋㅑ 아묻따 개추
치무차쿠만
24.09.11
이렇게 칠려면 얼마나 걸려요? 바로 슬랩 갈겨도 되나
프리드리히니체
24.09.11
몇개월은 해야돼요
간생이
24.09.11
베이시스트들이여 일어납시다
저온숙성야돈잠봉
24.09.12
어우 좋아
슬픔이
24.09.12
베이스~!!! 저는 갠적으로 ratm 팀 커머필드도 너무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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