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 후 실 정리를 하다보니 인형 눈이 한 무더기로 나타나서 생각난김에 반 년전에 만들었던 인형 눈을 달았어요.
2번째였나 3번째로 만든 뜨개 인형이라 마무리도 어색하고 접합부도 이상하지만 나름 추억이 있어서 애정이 가네요.
선물하려고 만들었던거지만 이제는 주인이 없군요 허허
앞으로도 나랑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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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도르평화감시단
24.09.08
넘귀여오리
슈뢰딩거
24.09.08
화덕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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