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사랑하는 남자의 허물을 빨고 있다. 하지만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시선을 빼앗겨 그녀에게 허물만을 두고 가버렸다. 기다림이 반복된다.
사랑의 형태는 다양합니다.
지금도 현실 속에선 여러 형태의 사랑들이 생겨나고 사라져갑니다.
그리고 이것은 기다림에 지쳐가는 여자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욕망을 따라가는 남자
남자의 허물을 빨며 기다리는 여자
둘의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지쳐가는 여자의 심상을 이미지로 그려내고자 했습니다.
또한 오열이나 체념, 그리고 분노 등의 감정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는 무표정한 여자의 얼굴을 통해 감정이 더 깊고 담담하게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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