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행 당한 사가라 노리오를 구해준 은발의 남자 아메야.
시무룩한 노리오에게 사탕을 건넨 이 눈에 띄는 남자를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다.
그날 오후 한 남자가 밀실에서 죽었다.
방에는 ‘목숨과 동일한 가치가 있는 물건은 훔치다’라고 적힌 종이가 남겨져 있었다.
서컴 보험의 조사관 이토 쥰이치와 센죠 마사토는 이 사건을 ‘페이퍼 컷’의 소행으로 단정한다.
‘페이퍼 컷'은 대체 어떤 자인가?!
‘페이퍼 컷’이 ‘캐비닛 센스’라 일컫는 ‘목숨과 동일한 가치는 지닌 것’.
그것을 잃게 되면 인간은 죽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실제로 그 캐비닛 센스를 잃은 피해자들은 정확한 사유도 없이 죽어가고, 광신자 세븐카드까지 가세하면서 사건은 점점 더 복잡한 국면으로 치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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