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헬스를 시작한지 1년 좀 안되는 헬린이 입니다
대다수 운동하시는 분들이 그렇듯
가슴 어깨 등 즉 상체운동은 너무나 재밌는데
하체운동은 정말 고통스럽고 하기가 싫더군요…
그래서 하체하는 날이면 이 핑계 저핑계 대며
벤치프레스에 눕고있는 자신을 발견한
어느날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오늘 거의 처음으로 스쿼트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제 몸무게가 84kg 정도라서
워밍업으로 60kg정도로 10개씩 6세트를
진행해 보았는데 아뿔싸….
그뒤로 다리에 힘이 풀려
레그프레스 레그컬 등 아무 운동도 진행하지 못하고
그대로 헬스장을 나와버렸습니다…
집가는 길에도 몇번 휘청휘청 했구요..
하체를 안했으니 당연한 결과지만
한 부위당 20~25세트 국룰을 지키고 있는 저에겐
커다란 충격이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하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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