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뭔가 유명한 단편들을 한권씩 사는것이 버릇이 되어 취미가 된 사람임.
신조케이고 만화는 인터넷에서 불법적으로 표류중인 단편을 본적 있는데 꽤 인상 깊게 읽었음. 어느날 장편작인 매일 휴일이 발간 되어서 혹시나 하고 기대 하며 기다렸었음 그런데 어제 교보를 가서 둘러보다 단편작이 매대에 있는것을 발견하게 되었음. 보물을 발견하듯 바로 구매를 했음.
결론을 말하자면 신조케이고 만화를 아는 사람이면 만족할 만한 단편임. 일상에 흘러가는 드라마를 만화적 상상력으로 변형해서 쉽게쉽게 보여줌 . 신조 케이고가 꽤나 무거운 만화도 있는데 이 단편집에는 그렇게 무거운 내용은 없고 편하게 읽힌거 같음.
최근에 쿠이료코 서랍속 테라리움이나 판판야에 아시즈리 수족관을 읽고 실망하여 이제 이런 중2병 취미는 접어야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신조 케이고는 이런 답답함을 깨끗하게 씻어주었음 그래서 안쓰던 글을 게시판에 쓰고 추천을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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