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히오스 인벤에서 ‘히피스’라는 시리즈가 히오스 인방판에서 꽤 유행을 탔던적이 있었습니다.
https://www.inven.co.kr/board/hos/3903/795021
지금이야 고백하는 거지만, 사실 제가 만들었습니다.
처음엔 개트롤 방송 스트리머들을 까기위해 ‘칠무해’하나만 만들었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 이후 이것저것
살을 붙여 만들었던게 최초의 ‘히피스’였죠.
그 이후 다른분이 제 시리즈를 이어받아 꽤 오랜기간 연재를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 전 히오스를 오베때부터 시작해서 한 4년간 인생을 갈고 살았습니다.
다행히 님폰없과 대회삭제라는 2단 콤보를 쳐맞고 대가리가 봉함되었지만요.
하지만 아직까지 제 마음속에 히오스는 고향같은 곳입니다.
사실 방장방송을 처음 접한것도 히오스 아프리카 방송부터였죠.
전 아직까지도 울적한 날이면 아래 영상을 꺼내먹곤 합니다.
이 시절이 사무치게 그립읍니다…(악질 저격을 하며)
댓글
i6bpzo
24.05.28
우끼끽 우끼끽
힐링이필요해
24.05.29
진짜 블쟈가 그따구로 유기만안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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