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지나고 쓰는 후기(통천님 본 후기)

16일날 다녀왔는데 바로 여행 갔다와서 후기 쓸 시간이 없었잖슴~

나중에 제가 다시 보려고 쓰는 후기입니다

1시간의 티켓팅 끝에 사전예약 성공해서 다녀왔습니다

아저씨 팝업스토어가 왜이렇게 핫해🥵🥵

길 헤메지 않게 도와준 침착표지판아 고마워

바닥 보자마자 두근두근 도키도키 했습니다

팝업 잘 안 가봐서 이런 안내판 있는 게 참 좋았습니당

티켓도 얇은 종이가 아니고

두껍고 넘 예뿌게 잘 뽑혔더라고요~

😳oO(내가 정말 여기에..?!)

그대로 재현해둬서 너무 신기했어용

소품 하나하나 구경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습니다

그치만 많은 인원이 보는 팝업이니 이해해야겟지

난 어른이니까…

매일 인터넷으로 빌던 소원

현실에서 무릎 꿇고 함 빌어봤습니다

🪨🙏건강 행복 나 자신을 사랑하자~^^

군고구마빵을 보자마자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앞에 서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겟습니다…

침팝업이라 다행이지 다른 곳이였으면

이상한 여자 취급 받았을 것 같습니다?

팝업에서 젤 맘에 들었던 공간

너무너무 예쁘게 꾸며둬서 여기서 살고 싶었습니다

여기가 우리 집이라면 좋을텐데

침바오 드디어 영접

3시타임이라 아쉽게 품절이었지만

(온라인으로 삼 ㅅㄱ ㅋㅋ 나도 이제 침바오 오너ㅎ)

왕침바오랑 셀카 한 장 나눌 수 있어서 좋았던 공간이었습니다

깨팔이행님 판촉행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코 가려워 하시는 것 같아 한 번 파드림

킁애애요

여기서 라임맨 밖에 안 남아있어서 

라임맨이라도 가져가자! 하고 담았는데

뒤쪽에 추가레몬맨 들어와있어서

레몬맨으로 겟하였습니다링~

난 럭키청자야🍀

침국지 사랑하시죠?

-아직도 맨 정신으로 완전판 다 못 본 개청자-

침국지존 색감이 예뻐서 사진도 참 잘나오더라고영

침착모자존 위에 붙어있던 깨무룩..

이런식으로 여기저기 붙은 작은 디테일들이 참 귀여웠어요

침착모자 사실 온라인 사진으로 봤을 땐 외면했었는데

실물 보니까 생각보다 더 예쁘고 핏도 괜찮더라구요

대통천존에서 얼뚱상 구쭈 실물이라도 보고싶었는데

없어서 아쉽.. 미리 대보고 온라인 구매 하려햇는데 침흑흑

아무튼? 이러고 서성거리고 있는데 옆에서 갑자기 웅성웅성…

고개를 들어보니 헉!!!

마스크 위로 보이는 아리따운 눈망울

통천언니 두둥등장

너무 예쁘세요를 속삭이고

네번째?로 사진 겟또다제~ㅋㅋ

사진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고 기 다 빨려서 후딱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아깝게 제가 계산할때쯤 리유저블백 품절이라 못 받앜습니다

아웃트로존까지 야무지게 즐김

처음부터 끝까지 알차게 구성해주신 덕에

친구랑 잘 즐기다 왔습니다!!

또 해 줘 잉 ~

옆에 츄러스집 가서 카드깡도 했는데

침틸리언 중복나옴 아~까비 (더 살 걸)

자유시장도 안 하고 있을 때라 교환은 그냥 포기했어여 ㅋㅋ

근처에 뽀또이즘이 없어서 사당역까지 갓습죠

침바오 머리띠도 있길래 쓰고 찍었습니다✌️

하나만 찍으려 했는데 너무 잘 나와서

즉 시 하나 더

두명이라 2장4컷째 포즈 고민중이였는데

아웃트로 인사가 갑자기 생각나서

정수리 가리고 또 만나요 햇습니다 근데 너무 맘에 듦!!

좋은 추억 만들게 해주신 침착맨님

금병영 직원분들 팝업 스탭분들

같은 공간에 있었던 대청자님들

모두모두 감사하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