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힘겹게 나를 이끌어도
꿋꿋이 견뎌내고 말꺼야
고독한 인생이라 푸념들 해도
절대로 포기 할 순 없잖아
힘있다 나약한 나를 비웃어도
능력이 없다 무시당해도
사나이 숨막히는 열정하나로
멋있게 살아가고 말꺼야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 더 이렇게 또 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꺼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사랑이 숨쉬는 나를 기만해도
가진게 없어 서러울때도
만만한 세상에 크게 외치어라
다같이 굳세어라 내 청춘
한때는 옳다면 바로 목숨걸며
철없던 사랑에 울먹이고
우정도 사랑도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지
한번 더 이렇게 또 다시 가슴을 열어라
나를 나를 일으켜 세울꺼다
때론 화려하게 때론 아름답게
내 빛나는 인생아
날 사랑해
최근에 알게 된 노래입니다.
저는 위처럼 로라장? DJ가 있는 다방?을 살아온 세대가 아니지만
무대의 분위기며 노래의 멜로디가 마음에 쏙 드네요.
들을수록 가사도 와닿습니다.
기성세대가 저에게 해주는 말 같달까요.
힘든 상황에서 위로가 되어 주네요.
아무튼 들어주십사 글 남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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