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한잔 했습니다!! 두서 없을 수 있지만 원박과 본채널에 고민이 많아 보이셔서 침착맨형님에게 글을 남겨봅니다.
전 전주에서 작은 카페를 하는 33살 먹은 청년입니다.
장사를 하며 받는 스트레스를 라이브 방송을 들으며 도파민을 충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침착맨님이 ㅈ우를 하며 ‘태어난 순간은 같지만 죽는 시간은 다를수 있다.’ 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유튜브로 침착맨님 생방송을 보는 이유는 시간을 돌려 놓치는 부분이 없게 하기 위함입니다. 라이브 시작은 같지만 끝까지 같은 시간에 종료 할 수 없는 슬픔을 아시나요? ㅎㅎ 가게에 손님이 오시는 바쁜 시간대에는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되어 잠시 멈춰두고 손님이 가시면 이어 듣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건 유튜브만 가능한 기능이라 최근에 아프리카나 치지직에서만 방송 하실 때에는 놓치게 되더라구요!(원본박물관에 올라오는 풀영상은 최근 너무 감사한 미라클방송으로 인해 아껴두고 생방을 봐야겠다는 욕심으로 조금 밀리긴 합니다. 하지만 이제 미라클은 끝났죠? :( ) 침착맨님의 평소 방송시간대를 고려해 보면 저와 같은 상황에 놓인 시청자들이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유튜브 생방이라면 원본박물관과 본채널에서 생방하는 것이 고민일 수 있다는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저는 생방과 편집본의 재미는 다르는걸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둘다보는 시청자도 있는 방면에 원본만, 편집본만 원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하지만 본채널에서 오는 알림을 불편해 한다? 그건 유령 구독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구독자 수가 많은것이 도움이 되신다면 할 말은 없지만 어차피 볼사람은 본다~ 이말(년)입니다! 그리고 구독자 수에 좌지우지될만한 수준은 이미 넘어섰다~ 이말(년)입니다. 요즘 TV 방송은 시청률보다 화제성, 즉 유튜브 쇼츠나 커뮤니티에 그날 방송이 화자가 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영석PD님 방송에서 본것 같네요?) 그리고 원본이 쌓이는 걸 불편해 한다? 앞으로도 침착맨님이 미라클을 이어간다고 하면 그럴 수 있겠지만 이제 바빠지실 대착맨님을 생각하면 쌓이는건 걱정할 부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긍게 하고싶은대로 하쇼!!) 언제나 응원하는 시청자 입니다! 짧은 소견이나마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늘 건승하시고 저는 꼭 성공하여 언젠가 자영업자를 알아보자는 초대석이 있다면 꼭꼭꼭 출연해보고 싶은 꿈을 가진, 어쩌면 이것이 인생에 목표인 시청자로서 응원합니다! 형님 늘 저에게 즐거움을 주는 아.. 숭배해야해!! 대착맨!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