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온 동네에 소문난 T입니다.
평소 제가 T인 게 편하고 일면 자랑스럽기까지 합니다.
F인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조금 갑갑하기도 했어요.
공감능력? 그게 왜 필요한 건데.
그딴 거 없어도 승승장구 잘 살아왔거든요.
그런데 오늘 방송에서 와인킹 대형의 기품과 화술을 접하니
이거야말로 내가 롤모델로 삼아야할 그런 F의 자태인가 싶었습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개방장 위로해줘서 고맙습니다.
댓글
회색맨
24.01.19
적당한 f는 세상을 행북하게 한다 이말이야~~~~
전체게시글 전체글
호슨배임도 대우를 받을려면 쇼맨십좀해야지
비르츠는 리버풀 갈 거 같네요
요즘은 삼국지나 사자성어 컨텐츠 안하나요
1
대학 축제까지 점령한 뼈에게 닿기를
[자작요리] 짜파파파게티
근데 침맨 마블 안 본 사람 중에 마블 제일 잘 아는 듯
2
법의학자가 진심으로 울었던 사례
2
차량 1대가 출입로를 10분간 막은 이유
2
📸 리즈's 🆂🅴🅻🅵 🅼🅰🅺🅴🆄🅿 🖤 @liz.yeyo
우원박 미친거아니야?
2
네이버 쇼핑 침착맨 발견
철학과에게 물어보면 잘 알지 않을까?
행운의 하트 피클
6
침둥 주제가 이거였구나
5
헌혈 홍보하는 뮤지컬
2
7살 소녀가 눈보라를 헤치고 파출소로 온 이유
3
서울 vs 수원fc 경기 보면서 느낀 점
4
테라리아
봄추 오늘 무도 같이보기 할 예정
숯불 돌판 삼겹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