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요 가끔 이런일을 겪어요
배가 살짝 아플듯 말듯 하면서
화장실을 갈까 말까 랄부턴만 계속 하는
그런 상황을 종종 마주치는데요
그럴때 화장실 앞까지 가잖아요?
그러면 갑자기 배가 안아프답니다?
그래서 아 별일 아니구나 하고
방에 들어가 컴퓨터 의자에 앉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배가 슬슬 아파옵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설마 똥에도 인격이 있나?
그래서 이 똥이 나를 괴롭히려고 장난을 치는걸까?
물론 그런건 아니겠지요 하하
근데 솔직히 좀 킹받긴하거든요?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 횐님들 있으신가요?
있으시다면 화장실 앞에만 가면 얌전해지고
화장실에서 멀어지면 배를 사정없이 후려패는
이 현상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할까요?
댓글
시카고노동자
24.01.06
대장이 이름이 왜 대장인지 알아요?
당신에게 언제 어디서라도 명령할 권한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늘빵
24.01.06
와 근데 나도 이런적 있음!!
(구)자치령 나라 전체글
안녕하세요 철면수심입니다.
자치령 마지막이라 아쉬워서 질척이는 중
오타쿠 수용소 즐거웠습니다.
사령부 여러분 가시기 전에 이거 하나만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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