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군인 나폴레옹도,
정치인 나폴레옹도,
인간 나폴레옹도 없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가 만났다고 해서
큰 기대를 했는데, 많이 아쉬운 영화라고 느꼈습니다.
댓글
국밥부장관
23.12.07
다들 비슷한 얘기하더라구요. 너무 평범했던 영화였다고
하스펄
23.12.07
평범 이하였던거 같아요.
나폴레옹 영화다 하면 으레 기대하는 것에 많이 못미쳤는데 제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인생은주호민처럼
23.12.07
편집이 너무 아쉬움 뚝뚝 끊기는 느낌
하스펄
23.12.07
유튜브 숏츠 모음집 같았읍니다...
사패소패카패
23.12.07
뭔가 너무 애매했습니다.
나폴레옹의 찌질함을 강조하기엔 성행위가 더러울 뿐 전투나 정치에선 유능한 편으로 나오고
학살자의 면모를 부각하는 건가?싶은데 그렇다기엔 병사들과 친한 보스 기질이 더 부각되고
여자 치마폭에 싸인 남자로서의 나폴레옹이라기엔 오히려 공석에서는 엄연히 나폴레옹이 갑이고..
차라리 조세핀이 주인공이어야 할 느낌이에여
하스펄
23.12.07
딱 이 느낌인거 같아요. 이도 저도 아닌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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