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2023년은 참 특별한 해 입니다
처음으로 여자친구가 생겨서 요거저거 재밌는 것도 많이 경험 해보고 제가 키우는 댕댕이랑 여자친구랑 같이 여행도 가고 산책도 하고 카페도 가고 댕댕이도 여자친구도 행복해 하는걸 보니 저도 행복하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행복하게 잘 지냈었는데 올 가을 쯤에 댕댕이가 아파서 한쪽 눈 적출 수술을 받게 됐어요(그래도 귀여워서 괜찮음ㅋㅋ) 그리고 나이도 좀 있다보니 체력도 떨어지고 활동량이 많이 떨어졌어요 산책도 잘 못하고 그런거 보니까 속상하더라구요..
그래도 제 가족들, 친구들, 주변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건강한걸로 위안 삼고 있습니다.
침착맨님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2023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들도 모두 행복하세요

댓글
가망이없는 장송
23.11.30
강아지 사진 없었으면 마음이 못생겨질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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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방장빠이니까 억빠글 한번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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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김치도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추천합니다
낯선 말투의 점잖은 일침들이 가득하니 이곳이 정녕 침하하가 맞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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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보고 깨달음
지금 침하하 본 유튜브 전문 시청팀 일원 사고흐름
원본 안보는 침붕이는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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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내 글도 읽어주면 차암~ 좋겠어유!
그냥 내 생각
무한도전 숏츠만 보면서 그때 재미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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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터진 나인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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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박 선호심리 중에 이런 것이 얼마나 흔한 편일까요?
침원박만 봐왔던 사람인데 이런 생각 갖고있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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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댓글창에 과열된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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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짤 하나 가져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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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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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서 까될 거 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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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1은 힘드네요
네이버웹툰 쿠키랑도 약간 비슷한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남자가 가장 슬퍼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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