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타다히카루의 뭔가 신비한 느낌의 노래
뮤직비디오도, 가사도 뭔가 영적인 느낌이랄까
삶에 대한 근원적인 물음을 던지는 노래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사가 꽤나 철학적인 것 같습니다
작사 우타다히카루
작곡 우타다히카루
点と点をつなぐように
점과 점을 잇는 듯
線を描く指がなぞるのは
선을 긋는 손가락이 그리는 것은
私の来た道それとも行き先
내가 왔던 길 혹은 가야할 곳
線と線を結ぶ二人
선과 선을 잇는 두 사람
やがてみんな海に辿り着き
이윽고 모두 바다에 이르러
ひとつになるから
하나가 되니
怖くないけど
두렵지는 않지만
いくつもの河を流れ
몇 개의 강을 흘러
わけも聞かずに
이유도 모른 채
与えられた名前とともに
주어진 이름과 함께
全てを受け入れるなんて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 따위
しなくていいよ
하지 않아도 괜찮아
私たちの痛みが今 飛び立った
우리가 가진 아픔이 지금 날아올라
That's why...
That's why I chose you
剣と剣がぶつかり合う音を
검과 검이 부딪히는 소리를
知る為に託された剣じゃないよ
알기 위해 쥐어진 검이 아니야
そんな矛盾で誰を守れるの
그런 모순으로 누구를 지킬 수 있겠어
何度も姿を変えて
몇 번이고 모습을 바꿔
私の前に舞い降りたあなたを
내 앞에 내려온 그대를
今日は探してる
오늘은 찾고 있어
どこでも受け入れられようと
어디서든 받아들여지려고
しないでいいよ
하지 않아도 괜찮아
自分らしさという
나다움이라는 이름의
ツルギを皆授かった
검을 모두가 받았다
時には流れを変えて
때로는 흐름을 바꾸어
何も持たずに
무엇도 가지지 않은 채
与えられた名前とともに
주어진 이름과 함께
全てを受け入れるなんて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도 돼
しなくていいよ
潮風に向かい鳥たちが今飛び立った
바닷바람에 맞서 새들이 지금 날아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