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네시의 오지은
22.12.10
·
조회 411
2000년대 중후반 무렵부터 10년대 초반까지의 한국 인디씬은 인디락, 모던락, 포크송 등이 지배적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홍대 3대 여신-요조타루한희정-부터, 장얼 브로콜리너마저 검치 등등 지금도 이름만 들으면 알 뮤지션들이 폭발적으로 등장하던 시절이었죠
(제 20대와도 겹쳐서 개인적으로는 낭만의 시대라 여깁니다.)
오지은님도 그 무렵 등장하였었고, 꽤나 여기저기서 인기를 얻은걸로 기억합니다.
간만에 곡이 떠올라 추천드려요.
댓글
임진모
22.12.10
오랜만에 보네요.
추천해주신 곡의 앨범은 아니지만 1집이 인디씬에서 흥했었지요.
앨범에 힘과 기교를 뺀 듯한 여백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수작입니다.
허승은
22.12.10
맞아요 오지은 1,2집은 요즘도 종종 듣습니다.
동탁천사
22.12.10
날 사랑하는게 아니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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