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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썰

가난한 하증
05.31
·
조회 186

친구 할머니 상

상주와 인사하고 밥먹다가

상주가 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나 그때 진짜 죽는줄알았잖아“

 

다행히 상주가 깔깔대며 웃어서 식은땀 흘리며 하루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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