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많이 진행 된거에요"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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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
조회 706
어릴 때부터 굵은 머리카락과 많은 머리숱으로 인해 항상 더워하면서 지냈습니다.
아버지와 3형제에게 모두 위험한 유전자가 있다는 부분이 있었지만
'이렇게 머리숱이 많고 굵은데, 설마 나는 아닐거야'라고 생각을 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질환으로 피부과에 갔다가 의사 선생님께서
“아직 괜찮아요”도 아니고,
“이정도면 많이 진행 된거에요.”
라는 이야기를 듣고 맙니다.

본 이미지는 AI로 제작되었으며 실제 모습과는 분명히 다릅니다!!!
그 때라도 시작했어야 했는데,
아이를 준비중이었던 저는 나중에 해야지라는 생각에 의사 선생님의 말을 무시하는 첫 번째 실수를 해버렸습니다.
그렇게 무사히 아이가 태어났지만
육아로 바쁘다는 핑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두 번째 실수를 했습니다.
그 결과

본 이미지는 실제 사진입니다.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은 걸까요? 아니면 이미 늦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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