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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때 저는 절대로 쪽팔림을 인정 못하는 사람이었음
1
7일전
·
조회 189
학원 끝나고 나오는데 어떤 남자애가
“야 너 가방 열렸다 ㅋㅋㅋㅋㅋㅋ”
하는 거임 ㄱㅡ;;
저는 절~~~~~~~~~대로 쪽팔림을 인정 못하는
객기 만땅 초딩이었기 때문에
”어? 나 일부러 열어둔 건데? 나 가방 열고 다니는 거 좋아해 ㅋㅋㅋ“
라고 말도 안 되는 궤변을 펼쳤음
30이 가까운 이 나이에도 아직도 이불킥 하는 에피소드임
댓글
건강한 장화
7일전
"너 들어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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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의 실수! (편의점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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