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주문할 때 생긴 해프닝
1
1일전
·
조회 80
얼마 전, 동네 카페에 갔는데 너무 졸려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려고 했어요.
직원분이 “드시고 가시나요?”라고 물으셨는데, 저도 모르게 “네, 아이스 아메리카노 드시고 가세요!”라고 대답해버렸습니다.
순간 직원분이랑 저랑 둘 다 멈칫…
“아, 아니요! 제가요! 제가 마시고 갈게요!”
둘 다 민망해서 한참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날 이후로 그 카페만 가면 그 직원분이랑 저랑 괜히 눈 마주치고 웃어요.
덕분에 동네 카페에 단골이 하나 더 생겼답니다!
댓글
😣앗! 나의 실수! 전체글
생애 첫 아르바이트(할 뻔)
첫인상 망할뻔 한 썰인데 실수 맞겟죠?
3
지하철에서 노인공격 해서 쓰레기 될 뻔한 경험
28
여름성경학교에서 오줌 지린 썰
2
안했어..진짜 안했어..
12
"이정도면 많이 진행 된거에요"라는 의사 선생님의 말을 무시했습니다.
7
도덕선샌님이 파괴왕 되어버린 썰 풉니다..
2
아홉살 때 독깨팔 된 썰
2
33 침순의 실수 연대기
1
연대장 악수 앉아서 받아본 사람
대답 아무렇게나 하면 안되는 이유
고속도로 로.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