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전을 다녀왔습니다.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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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6
·
조회 4160
초반부터 화끈하게 기원전 2900년 등장
어색한 친구랑 둘만 남음
아는 게 앙크밖에 없어서 보이는 족족 반가워서 찍었습니다
누가 자꾸 낙서를 해놨더라구요
ㅎ
예술의 전당 가는 길에 라탄 공방에서 본 것 같은 바구니
화끈하게 기원전 1539년
이 기원전 1539년 플룻
소리가 나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오래돼서가 아니라
유리 안에 있어서 손이랑 비교는 못했는데
거의 새끼손가락 두께정도인 느낌…
플룻보다는 대벌레를 닮았습니다
어?..민인가?
토트였습니다. (뭔가 들고있는거였음)
낯선 항아리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느낌
역시 모든 길은 이집트로 통하네요
(미라만들 때 뺀 장기를 넣는 이집트 락앤락이라고 합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유물입니다
팬아트도 그렸습니다
보자마자 폭소하면서 사진 찍었습니다..
실물이 더 웃겨요
<후기 끗.>
예술의 전당에 간김에 알버트 왓슨 사진전을 갔는디요.
여기도 투트앙크아멘의 장갑이 있더라구요…
역시 모든 길은 이집트로 통하네요
댓글
구쭈괌
23.01.06
정성추


고먐미빔
23.01.06
곰돌이귀엽다

침냥이12
23.01.07
보시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소요되나요? 대기줄 같은 것도 있었나요?
이병건강미
23.01.07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당~
저는 평일 낮에 가서 줄은 없었지만 사람이 많았어요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던 걸 보면 주말이나 저녁에 가면 대기를 하고 들어가는 듯 싶네요
침하하히히호호
23.01.07
팬아트 커엽~
사이먼도미닉
23.01.09
인피니티건틀렛까지.. ㄷㄷ
모지뿌요
23.01.10
이거 바이브 앱으로 설명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으
누리할대
23.01.10
투트앙크아멘의 장갑은 테노스의 장갑같네요 ㄷㄷㄷ 역시 시작은 이집트
침놀ㅋㅋy
23.01.10
혹시 버기선장님이신가요? 화끈하십니다
🏜️모든 길은 이집트로(곽민수) 전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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