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이집트 미라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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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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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2

(숙소에서 찍은 기념품과 티켓)
빠른 예매로 티켓은 만원이었지만 부산 사는 바람에 왕복 차비에 숙소비까지 대략 한 25만원 들었습니다(토요일 약속 땜에 2박).
거기에 책값까지 해서 도합 30만원…? 돈은 안 아까웠습니다. 당일 왕복 한다고 해도 차비 만큼의 가치는 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최근 소장님+문나이트 때문에 이집트에 관심이 생겨서 모르는 부분은 많았지만 그래도 재밌게 즐겼습니다.
많이 알면 알수록 더 재밌었을 것 같아서 그게 아쉽네요.
*지난 금요일에 갔는데 소장님은 목요일과 토요일에 방문 하셨다는 슬픈 후일담…ㅠ
댓글
빠니하오쉐쉐
22.12.20


좌절하지않는조홍
22.12.21
호고곡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웠으면 됐어~
수원침순이
22.12.21
문나이트보고 가야겠군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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