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은 마치 동상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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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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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85
싸인회 있는지도 모르고 세시쯤 미루고 미룬 전시회 갔다가
싸인회 있는데 세시에 끝났다 해서 허탈하게 전시회만 보고 가려던 차에
홀리듯 다시 가본 자리에 여전히 계셨습니다. 마치 그 자리에 서있는 동상처럼 11시부터 6시까지..
뵙는거 포기하고 가려고 했던거라 바로 앞에서 보니 심장이 떨려 사진도 급하게 찍고 말도 안나오고 막
너무 얼빡샷으로 찍었습니다.
소장님 너무 멋지고 풍기는 분위기 자체가 부드럽고 좋으신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쏘쿠링
23.03.25
와…6시… 소장님 살아계신거 맞죠?
즉시굿타임
23.03.25
6시 까지요????? 와... 소장님 체력이 도대체....
솜별사탕
23.03.25
자리 뜨시는것까지 보고 나왔는데 6시 30분쯤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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