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 40분까지, 3층에서.

곽민수

즉시굿타임

23.03.25

뭔가 이전 마감 라인보다 사람이 늘어난 것 같은데(현상 관찰의 결론, 아마 글 올라가는 지금 시점에도 소장님은 사인하고 계실듯) 소장님이 정말 하나하나 마음 써주시면서 대화하는걸 보고 존경심이 1000% 상승했습니다. 그만큼 소장님이 핫한! 셀럽이라는 걸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요.

물론 고고학자가 체력이 좋아야하는 것도 사실 맞긴한데.. 그게 또 사람들이랑 이야기하는 체력이랑은 또 조금 다르니까…

이제 아니면 소장님 사진 언제 찍어보나 하면서 어린 마음에 엄청 찍었는데, 막상 지금 생각하니 ‘찰칵 소리 안 불편하셨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소장님만 찍히도록 최대한 노력하긴 했지만… 이래저래 소장님의 의견과 여론이 고민되므로 사진 셀렉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

오늘 후기 남겨주신 많은 분들은 저를 보셨을겁니다. 저도 여러분들을 봤겠죠. 흐흐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D

3회차 미라전이랑 소장님께 한 말은 따로 적겠습니다 ><

바스트

23.03.25

저도 관찰하셨을 지 몰루겠네요 크크

소장님 오늘 사람 몰려서 피곤하셨을텐데 죄송하구 감사한 마음 뿐이네요

즉시굿타임 글쓴이

23.03.25

소장님 집 가면 쓰러지시는거 아닐까 걱정될 따름입니다... 큐큐큐

제가 관찰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사진을 계속 찍고 있었으니 금방 알아차리셨을지도 모르겠네요

chocobanana

23.03.25

주변에서 서성이던 사람들이 여기 댓글에 다 있군요.

즉시굿타임 글쓴이

23.03.25

제가 제일 수상하게 서성 댄 것 같아서 기분이 스산하군요.

조아연

23.03.25

전 혼자 쓱 갔다가 쓱 왔다고 생각했는데 여러 횐님들 스쳐지나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여.. ㅋㅋㅋㅋㅋ

즉시굿타임 글쓴이

23.03.25

침하하 회원들은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습니다, 크크크

4시 40분까지, 3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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