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술 한잔 했어용 ㅎㅎㅎ
9
2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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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60
하…. 1년동안 편입 준비했는데 광탈… 예비 받았지만 2,3명 뽑아서 의미가 없네요. 그치만 메디컬 사이언스 너무 좋아합니다.!?! 의학민수 되고싶은데 갈길이 머네요…
제 꿈은 인수공통감염병 백신 만드는 거예요! COVID도 인수공통감염병이죠!
1년 공부해도 일케 힘든데 어케 20년을 공부하신 거죠… 소장님 학자로서 정말 존경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댓글
카무l
23.02.25
빠이팅
즉시굿타임
23.02.25
뭐든 공부라 생각하면 어렵고 덕질이라고 생각하면서 해야죠
이집토마니아 소장님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우리도 언젠가 **민수가 되는 그 날을 상상합시다
애굽백성
23.02.25
소장님도 환경이 전부 차단된 학문을 연구하는것이 맨땅에 헤딩하시는 심정이었다고 하셨잖아요.
그럼에도 이집트가 너무 좋아서 이집트학을 연구하셨으니, 그 과정에서 횐님처럼 좌절했던 시점도 많이 있었을것 같아요.
저도 선생인지라 매일이 공부의 연속인데, 학문을 배운다는건 정말 쉽지않은 일이죠,
소장님이 한국이라는 불모지에 이집트학연구소를 만드셨듯, 횐님도 인수공통감염병 백신을 만드셔서 백신민수가 되시는 날이 올겁니다.
그때까지 화이팅입니다
샹폴리옹
23.02.27
다들 따뜻한 말 너무 고마워요 흑흑
🏜️모든 길은 이집트로(곽민수) 전체글
자치령 마지막이라 아쉬워서 질척이는 중
굽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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