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안 해서 이 상황이 즐겁지 않으신 분들을 위한 설명
현 상황 설명 => lck (*한국리그) 4팀 중 3팀이 올라옴 (*4위팀은 개못했음)
lck 1위 선발팀 자멸
lck 3위 선발팀 이번 t1이 잡은 팀인 징동과 좋은 승부 끝에 패배
lck 2위 선발팀인 t1만 남은 상태, 남은 대진은 모두 중국팀
이게 중요한 대목인 이유는
t1이 패배한다면 한국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중국 내전.
t1이 8강에서 LNG (*lpl 3위 선발팀) 잡고 4강 징동 (*lpl 1위 선발팀, 우승이 확실하다고 평가 받음) 잡고 결승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게 오바 떨고 침하하가 롤로 뒤덮일 정도의 감동이 있냐,
t1은 축구로 비유하자면 레바뮌 특히 2000년대 후반~ 바르샤 급 위상입니다, 공공의 적 (*페이커=메시)
농구로 비유하자면 조던의 시카고 불스급이고 다른 비유를 들자면 슈퍼맨 정도 (*=얘를 어떻게 이기냐)
그냥 t1은 우승이 디폴트라서 조금이라도 엎어지면 욕 먹는 팀이에요 (*t1팬덤은 본인 팀 선수를 다른 팀 팬덤보다 더 가감없이 욕함)
이번 시즌은 더군다나 페이커가 잠깐 부상을 당해서 팀이 굉장히 암울했는데
(*페이커 부상 이전 6승 2패 이후 1승 6패)
페이커 복귀 이후에 귀신같이 팀을 리그 결승까지 올려놓고 준우승 함
문제는 t1 상황은 매번 괜찮게 하다가 결승 가서 엎어져서
(* 22년 춘계 전승우승 이후 준우승만 연속 5회)
때문에 지금 팀적으로 멘탈이 많이 갈렸고
또 이번 국내 리그는 또 다 잡은 토끼를 놓치면서 우승에 실패해서
팀적으로 많이 가라앉아있었습니다.
(*페이커의 부상 복귀 미라클런 춘계 2위, 이후 하계 3위)
(+이번 아시안게임 국대 맴버 또한 t1의 정글과 원딜이 다른 선수에게 밀리며 선수 개인도 많이 속상했다 합니다, 그리고 페이커는 선발이 아닌 교체로 있었음)
때문에 t1은 그냥 이빨 빠진 호랑이, 과거의 영광을 누리는 한물간 팀(*현재 바르샤, 브라질 국대, 마블 스튜디오 정도)으로 평가 받았습니다.
또한 t1에서 자체제작한 다큐에서 t1 선수들의 미처 알지 못했던
내부적인 문제와 부담감에 대해 다루면서 t1이 얼마나 과도기를 심하게 겪고 있는지 알게 돼서
(*소통 문제, 선수 개인의 멘탈 문제)
(*특히나 티원팬들은 극성으로 유명하고 t1은 도가 지나친 비방을 많이 받음)
티원을 더 응원하게끔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더해 월즈(*롤드컵)에 와서 lck의 최후의 보루라 부담감이 클 것임이 분명함에도
기가 막힌 수준이 아니라 신기열전으로 본인들 할 수 있는 거 보여주며 결승까지 달려왔습니다.

이렇게 다들 응원하니까 t1아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