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서폿 유저로서 관찰한 원딜의 행동과 채팅
'냉철한 골드2의 눈'으로 본 저의 원딜 행동과 채팅 관찰한걸 침하하에 첫 글로 올려봅니다
이즈 유저 특징) 국밥처럼 든든하고 안정적인 노블레쓰(노틸, 블츠, 레오나, 쓰레쉬)를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정작 지는 무지성으로 ‘노랑머리 그녀석’(여눈 선템이라 존나 약함)을 픽함
광적인 CS집착) 제라스 등의 공격적인 서폿이 적한테 스킬 맞추다가 cs1~2개 좀 먹었다고
cs좀 그만 쳐먹으라고함… 게임 8분쯤 제라스 CS 5개 / 원딜 8분 CS 50개. CS에 광적인 집착하지만 지는 존나 흘림
억울한 타곤산 서폿) 평소엔 타곤산 챙기다가 초반 2:2 싸움 지거나 갱킹 등의 상황으로 밀릴때
대포미니언 먹고 싶어도 상대가 계속 견제해서 먹었다간 100% 죽을 상황이라 못 먹었는데
타곤산 좀 쓰라고 난리침… (아니… 먹으면 죽는 상황이라고…)
언제나 정치에 취약한 정글탓) “아니 상대팀 정글은 바텀에 2번 왔는데 우리 정글은 뭐함?”
우리 정글이 진짜 RPG만 한다면 욕 존나게 쳐먹어야 하지만 나름대로 미드탑에서 갱킹 성공했더나
점멸등 스팰 빼고 미니언 태움을 성공 했을 수 있음
블츠 노틸에 계속 끌려가는 원딜) “아니 서폿 니가 몸으로 막으라고! "어휴 서폿 차이” (니가 미니언끼고 피하라고)
특히 비전이동도 제대로 못쓰는 이즈리얼들 환장함.
이즈는 비전이동 못해서 죽으면 그걸로 보통 남탓은 하는 경우는 드물며
“우리 안전하게 사리면서 해요” 라고 해도 부끄러움은 아는지 계속 침묵함(분명 채팅은 켜놓고 all mute 한척)
양측 서폿의 로밍 타이밍) 서폿이 궁극기도 찍었고 와드 시야 확보를 위해
맵리딩 하며 바쁘게 미드 로밍이나 우리 정글를 지원하는데
우리 원딜이 지혼자 죽으면 진짜 정신병자 아닌 이상은 걍 침묵을 유지하는데
상대 갱이나 바텀으로 되돌아온 서포터가 부쉬에 숨어있다가 기습해서 죽이면
일단 우리 팀을 탓하기 시작함. (원딜 니가 주요 부쉬에 와드 박고 맵리딩하면서 경계했어야지)
미드 미아) 우리 미드가 ‘적이 사라짐’ 여러번 찍었지만, 미드 로딩에 당하고(맵 리딩 못한 바텀이 잘못하긴함) 미아핑 안찍었으면 미드 잘못
“우리 미드 미아핑 안찍음?” “적 미드 왔는데 우리 미드는 뭐함? 미드 차이 지리네” (진짜 미드 차이거나, 집 타이밍 등등의 이유가 존재 할 수 있음)
중후반 홀로 다니는 경우) 뭐 정글 몇 개 먹겠다고 와드랑 시야 없는 구역까지 들어가서 죽어놓고
서폿 와드 보고 박아라 (이미 주요 구역에 와드 박혀있음), 우리 정글 뭐하냐? (열심히 할 일 하고 다녔음)
걍 혼자 쳐뒤져 놓고 다양한 남을 탓을 하는 경우도 있음
원딜아… CS도 개쩔게 잘먹으며 잘싸우는거 아니면 서폿 정글 좀 그만 탓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