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롤드컵에 올라가지 못한 팀들을 위한 리그가 있긴 해야겠네요.

LCK

내마음깊은곳의너

23.07.27

겜성회님 영상만 봐도

'LCK의 큰 문제점이 경기 수가 너무나도 적다' 네요.

여러 팬들이 주장하는 연봉에 비해 뛰는 경기 수가 적다라는 말이 너무나도 공감되네요.

초기에는 윈터시즌도 존재했고, 그 후에는 OGN에서 만든 마스터즈라는 형제팀시절 쓰까리그도 있었고, 2021년까지는 케스파컵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LCK 스프링 MSI LCK 서머 롤드컵 이 4개가 주 리그이고 이 리그들은 상위권 팀들은 경기 수가 많아지지만 중하위권 팀들은 LCK 서머 종료 후 아무것도 할게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제 사견으로는 롤드컵 참여하는 4팀 제외한 모든 아마추어/2부리그 팀들도 참여하는 단기리그가 필요하긴 할 것 같네요.

이 전에 케스파컵에서 2부리그이던 ESC EVER가 우승을 따내고 국제대회 IEM 가서도 우승하는 모습,

2부리그로 시작한 그리핀이 1부리그 올라와서 3연 결승진출은 따내는 모습…

이런 업셋이 리그를 더 재밌게 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상위리그 팀들은 그만큼 어드밴티지를 적용해서라도 토너먼트 너낌의 단기리그 하나 해줬으면 좋겠어요.

침착한생존왕

23.07.28

축구도 챔스 밑 대회로 유로파가 있듯이 롤도 하위대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그런데 라이엇이 굳이 대회를 만들지 않는 걸 보면 나름 이유가 있는 것 같기도 해서 속사정이 궁금하네요.

침착맨갤러리

23.07.28

예를들어 티원이 롤드컵에 못간다면 국내 롤드컵 시청자수가 삼분의 일토막 날 상황때문에 그런가?

카나다맨

23.08.01

결국 시청자 수가 문제인것 같더라구요. 롤 많이 볼 것 같지만 인기팀 몇팀 외에는 시청률이 바닥이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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