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익명)

가식적인 착함도 착함일까

일상

건강한 노규

4시간전

겉으론 항상 착하고 친절하게 구는데

속으론 혼자 남 욕하고

주로 부정적인 생각 많이 하는 사람

속내는 남들이 절대 모르게 잘 숨긴다는 가정하에

그런 사람들은 착하다고 봐야할까

유튜브 보다가

착한척이라도 좀 해라 , 가식적인 착함도 착함이다

라는 댓글을 보고 혼자 망상 펼치는 중

내가 가택신이나 수호신이라면

그런 사람들에게는 행운을 줄지 벌을 줄지

고민하는 지경까지 와버렸어

상여자인 사웅

4시간전

BEST

남한테 티만 안내면 그냥 속앓이 많이 하는 착한 사람아님? ㅋㅋㅋㅋㅋ

변덕스러운 진초

4시간전

절대적인 기준이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요즘 워낙 노골적으로 민폐끼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 가식이라도 그 정도면 착한 것 같음

상여자인 사웅

4시간전

BEST

남한테 티만 안내면 그냥 속앓이 많이 하는 착한 사람아님? ㅋㅋㅋㅋㅋ

배부른 장억

4시간전

그냥 소심한 착한 사람 같은데 ㅋㅋㅋ

온화한 원강

4시간전

그래

졸렬한 왕흑

4시간전

그게 왜 가식이지

어쨋든 나쁘게 행동은 안한거아냐?

시뻘게진 음기

4시간전

와 나도 이거로 한때엄청 고민했는데 친구랑 대화중에 가식적인 상냥함?이거도 안하나? 하면서 예의같이 얘기해서 아 사회적사회성? 이런거랑 연관되는건가 그럼 가식을 쓸줄도 알아야 한다는건가 등등.. 별에별 생각 다하다가 살면서 느낀게 결국 가식이고 사회성챙기고 하는것도 정도의 차이이고 너무 가식이어도 문제 투명해도 문제고 중간 어느지점을 정하고 내기준에 내마음에 피해안가는 그선을 찾아서 사는게 최고더라

배고픈 조옥

4시간전

모두가 그사람을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혼자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근데 보통은 생각을 잘 못숨기더라. 가식적인건 다 표나게돼있어. 겁나 부자연스럽거든. 숨긴다고 생각하는건 본인일뿐.

줄건주는 유순

4시간전

씻팔씻팔 하는 기부천사 vs 말 이쁘게 하는 구두쇠

변덕스러운 진초

3시간전

이거 어렵네

매력적인 왕상

4시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