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요새 너무 잘 듣고 있는데
1일전
·
조회 131
예전 초창기 루저 감성은 없어졌네
그라디언트 이후로 외모도 역행하고 인기도 확 올라서 당연한 결과겠지
그치만 나만 스토커, 파인땡큐앤유에 멈춰 있으니 괜히 울적한 부분도 있네
그래도 확실히 곡들의 퀄리티가 너무 좋아져서 어쩔 수 없이 많이 듣게 된다
사십 넘어서도 계속 루저 감성에 머무는 것도 별로지
댓글
변덕스러운 관이
1일전
결혼하고 외모 관리해서 멋있어지고 헸는데
아직도 그 시절 감성만 유지하면
자가복제 소리들음
나는 나가복제 없이 꾸준히 새로운 스타일 내는게 대단한 것 같음
변덕스러운 관이
1일전
이 부분에서 지금 그 아이묭도 이 비판을 못피하는데 대단스
부유한 공손월
1일전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냥 머물러 있는 나에대한 생각 같아
우직한 사마염
1일전
단정하는건 아닌데 니가 10cm 음악이 아니라 그냥 그때 만든 스토커 감성만 좋아하는 거 일수도 정열햄도 이번 라이브에서 말했지만 그때도 그런 감성 아닌 곡도 꽤 있었음 난 그 감성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던 건 맞지만 좋아하게 되니까 변화하고 다양한거 시도하는건 다 좋게 보임 정열햄도 그때랑은 10년 넘는 간극이 있고 그 시간동안 지디도 변했으니그냥 앞으로의 행보와 변화가 궁금할뿐
@부유한 공손월
하남자인 순개
1일전
난 요즘 갬성이 더 조아
부유한 공손월
1일전
여자는 그럴 것 같음
하남자인 순개
1일전
여자 맞긴 한데 사실 십센치보다 바세린이랑 신스네이크를 더 좋아해
@부유한 공손월
졸렬한 손자
1일전
나는 볼빨간사춘기로 그렇게 느끼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때 감성을 다같이 나이든 이 시점에도 또 내면 이상할 것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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