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나 예민하다
2일전
·
조회 116
술집에서 술 마시고 있는데
옆좌석에 아저씨 둘 들어옴
1차 짜증
막걸리 파는 곳이 아니라서 직원한테 막걸리 사오라고 시킴
근데 말투가 아랫사람 하대하듯이 시켜서 듣는 내가 짜증났음
2차 짜증
친구랑 진지한 얘기 하고 있는데 갑자기 말걸어서 나한테 뭐 먹고있는 거냐고 물어봄 맛있어 보인다고
아오 진짜
근디 친구는 내가 넘 예민하대 흑흑
댓글
가난한 환린
2일전
1차는 거슬릴 수 있음
2차는 왜?
간사한 유포
2일전
나는 이해함
초조한 선경
2일전
2번은 진대중이었으면 원성이 기분 나쁠 수 있는데 그렇다고 그 아저씨들이 욕먹을 행동한 정도는 아닌듯 잘못까진 아님
1번은 아저씨들이 잘못함 듣는 사람도 짜증날 법한 진상 행동, 근데 직원이 가능하다고 하고 사왔다? 그러면 3자가 나서서 짜증낼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 직원이 곤란해한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평화로운 양조
2일전
음 좀 많이 예민이네
변덕스러운 동심
2일전
예민보스
하여자인 마운록
2일전
1은 나도 그런거 보면 눈쌀 찌푸려짐
2는 개수작 걸려는거 아니고 진짜 메뉴만 물어본거면 그냥 그러려니 함
배부른 조례
2일전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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